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CJ그룹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최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한 'CJ 기프트카드' 5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CJ 기프트카드는 CJ 브랜드의 매장에서 결제는 물론, CJ ONE 포인트까지 적립 받을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실물형태의 카드와 온라인 전용 카드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규 5종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의 인기로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203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CJ그룹은 화려한 컬러감과 독특한 메시지로 디자인해 일상적이면서도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올리브영(일부매장)과 투썸플레이스, CGV 등 전국 약 1200개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CJ그룹은 신규 출시를 기념해 4월9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후 CJ ONE 앱에 등록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넣어도' 메시지 기프트카드 2000원을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혜택은 4월24일에 일괄 지급된다.

CJ 기프트카드는 CJ 전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