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썸남썸녀'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김지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이양과 주고 받은 카톡에 이목이 쏠린다.

김지훈은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레이양과 소개팅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진도에 관심이 높아졌고, 레이양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당시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에는 “지금 시합장 가는데 떨려요”라고 레이양이 말하자 김지훈이 “오늘은 리허설인가. 파이팅해요. 오빠는 일본왔어요”라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핑크빛 기운을 더했다.

한편, 김지훈은 오는 25일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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