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감되는 서울 동부구치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서울 동부구치소는 옛 성동구치소로 지난해 9월 27일 문을 열었다.
법무부는 송파구 가락동에 있던 옛 성동구치소를 지난해 6월 문정동 법조타운 신축부지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서울 동부구치소로 바꿨다.
서울 동부구치소는 예전 구치소 이미지와 달리, 지상 12층 높이의 최첨담 시설로 지어졌다. 또 개방형 울타리로 기피시설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는 현재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이 수감돼 있다.
최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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