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입과 2입 등 5종 구성…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 진행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바나나 페스티발을 열고 웰빙 푸드인 바나나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소용량 과일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침식사로 특히 인기가 높은 바나나를 1입과 2입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기간 내 롯데카드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과 PB옹달샘물, PB자몽녹차를 무료 증정받는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바나나를 활용한 과자 4종과 유음료 7종에 대해서도 1+1, 2+1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자를 대상으로 세븐앱 스템프 적립 이벤트를 통해 필리핀 왕복항공권(3명)을 증정한다.

윤성준 담당MD는 "바나나는 저렴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과일로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며 "향후 바나나를 포함한 소용량 과일이 편의점의 차세대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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