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IFF 제공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강한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파격적인 드레스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엉덩이골까지 파여있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반대되는 섹시한 블랙 드레스로 연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강한나는 bnt와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이야기는 계속 나온다”라며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나는 파격이기보다 정말 아름다운 드레스고 예술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내비쳤다.

한편, 강한나는 17일 방영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휘성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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