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워라벨이란 'Work and Life Balance'의 약자로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에 지치고 제대로 휴식하지 못 하는 현대인, 특히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문화인데 집이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꿈꾸는 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사 맥킨지가 세계 10대 도시로 선정한 화성시에 워라벨 타운하우스 '소정마을'이 들어설 예정으로 화성은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자의 연구시설 및 기아차, LG전자 주력 시설이 들어서있고 인근 동탄신도시와 함께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제로 현재 소정마을의 입주자 50% 이상이 삼성전자 임직원이며 동탄 삼성전자와 매우 인접한 곳에 위치 해있어 실 거주자 비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정마을은 주변 교통이 편리한 직주근접형 전원주택 단지로 두루 장점을 갖췄다.
인근으로 정남IC가 4.8km 거리에 있으며 향남IC는 4.5km, 안녕IC는 5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동탄 SRT로는 20분 거리로 가깝다.
교육환경도 마련됐다. 혁신초등학교로 지정된 정남초등학교가 단지와 가깝고 정남중학교, 일반 고교, 특목고 등 초·중·고등학교와 더불어 면사무소, 보건소 등이 모두 인접해 있다.
그 외 가까운 곳에 1호선 병점역, 대형마트와 다양한 분과의 병원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소정마을은 내진 규정이 생기기 이전부터 내진 설계 시공을 진행하여 안전성이 높으며 기본 사양으로 열회수 환기장치를 3~4개 갖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을 정화시키는 시스템이 구축되있다.
그 외 아트리움 3중 창호, 스카이텍 패킹 등으로 냉난방 에너지를 낮추는 등 생활 편의성을 더했다.
소정마을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계향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이다. 화성 소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