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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컴투스는 글로벌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 쌍둥이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쌍둥이 몬스터는 '부메랑 전사'와 '차크람 무녀'로, 비슷한 모습의  몬스터가 서로 다른 무기로 다양한 스킬 효과를 사용해 폭넓은 전투 활용도를 자랑한다. 

해당 몬스터는 태생 4성으로 소환되며, 물∙불∙바람∙빛∙어둠 등 5가지 속성의 총 10가지 버전이다. 

쌍둥이 콘셉트인 만큼 두 몬스터가 동시에 전투에 투입되면 다양한 특수 효과와 스킬이 발동돼 팀 내 전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컴투스는 몬스터의 외형을 더욱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신규 형상변환 5종을 업데이트해 유저의 즐길거리와 선택폭을 한층 높였다.

게임과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