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진행…지점별 혜택 달라

신라스테이가 '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였다. <신라스테이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신라스테이가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더 센트 오브 스프링(The Scent of Spring)'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는 봄 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역별 유명 관광명소를 둘러 볼 수 있는 혜택을 담아 4월30일까지 신라스테이 전국 11곳에서 진행한다.

상품은 스탠다드 객실(1박)과 코바 커피 2잔(테이크아웃)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지점별 혜택이 추가된다.

먼저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서초 6곳에선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인 고궁을 투어할 수 있는 고궁 통합 관람권(2매)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한국 민속촌 자유 이용권(2매)을 제공하고, 신라스테이 울산은 태화강, 대왕암공원, 고래박물관 등을 둘러 볼 수 있는 울산 시티 투어 버스 이용권(2매)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천안, 해운대, 제주는 장거리 여행객들을 위한 주유권 1만원권(1매)를 증정한다.

한편, 더 센트 오브 스프링 패키지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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