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종 레이드 추가하고 '무한의 탑' 50층으로 확장…필드보스 영웅 장비 상자도 추가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에 총 4종의 레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밤피르의 저택과 달의 호수 등 2종의 정예 던전, 그림자 기수, 굴 등 정예 토벌대 2종 등 총 4종의 레이드들 추가했다.

또 무한의 탑도 기존 50층에서 60층까지 확장됐다. 확장된 층에서는 명품화 조각와 고대주화, 전설의 PVP 장비와 장신구 상자 등 최고급 아이템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이외 필드보스 영웅 장비 상자도 추가하는 등 분쟁 지역과 풀파티 보상도 높였다.

한편 '테라M'은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게임과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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