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LG전자 경남 창원공장 건조기 생산라인이 더 바빠졌다. 회사는 최근 한 달 동안 창원공장서 생산한 국내용 건조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건조 성능을 높이면서 전기료는 더 낮춘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가 크게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사진은 회사 직원이 15일 경남 차원공장 건조기 생산라인서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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