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석SNS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군복무 단축’ 토론에서 반대의견으로 승리한 이준석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한 소감을 전했다.

이준석은 지난 13일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에 출연, 군복무 단축에 대한 반대 의견을 내놓았다. 이준석은 군복무 단축에 대해 “(현재 군복무 제도를) 가만히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복무 단축’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준석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준석은 해당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준석은 “오늘 조사받는 전직 대통령과 전격 해임당한 미 국무장관과 파이데이를 뛰어넘어 오랜만에 실검 1위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군복무 단축에 반대 의견을 내놓은 이준석은 2010년 9월 이미지브라우저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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