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재배·생산 식재료 활용…5월31일까지 이용 가능

제주신라호텔이 제주 로컬 푸드로 만든 '지중해 요리 특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텔신라 제공>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뷔페 '더 파크뷰'가 제주 로컬 푸드를 사용한 '지중해 요리 특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 내에서 재배되고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 지중해 요리 10여 가지를 5월31일까지 디너 뷔페에서 맛볼 수 있다.

요리는 제주 표고버섯 시금치 까넬로니, 제주 유채꿀을 곁들인 고르곤졸라 피자, 제주밀감 소스의 광어구이, 제주 흑돼지 판체타, 포트와인 소스의 흑돼지 안심과 다양한 전복 요리 등이 있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이달 21일까지 '더 센트 오브 플라워 패키지' 예약자 중 4월 2일~5일, 10일, 11일 투숙자에게 더 파크뷰 디너 2인 1회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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