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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신한카드가 자체 온라인 직영 쇼핑몰 '올댓쇼핑'에 웨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댓웨딩서비스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올댓쇼핑에서 80여 개의 제휴 결혼 상품서비스를 확인하고 온라인 예약을 통해 고객이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클릭 한번으로 웨딩홀부터, 웨딩스튜디오, 웨딩드레스, 웨딩메이크업, 혼수상품까지 제휴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업종별 결제일 할인도 제공된다.

이밖에 가구, 가전 등 다양한 웨딩 혼수상품 정보와 제휴사 상담을 제공한다. 특별한 결혼 준비를 위한 스몰 웨딩 패키지, 럭셔리 웨딩 패키지 등 예비부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품도 선보인다.

한편 신한카드는 본격적인 결혼철을 앞두고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을지로 파인에비뉴 A동 5층에서 제1회 '신한카드 올댓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결혼 상품, 가전, 가구, 신혼여행, 웨딩홀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물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참가 제휴사의 결혼 관련 상품 특가 혜택, 체험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