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글로벌 생활가전 유통기업 벤타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벤타코리아 부스는 '미니멀리즘 인테리어' 컨셉의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제품 벤타 공기청정기 LP-60을 비롯한 벤타 에어워셔 전 제품을 방문객이 시연하며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B홀에서 진행된 벤타코리아 부스에는 약 10만여 명이 방문하였으며 현장에서는 최근 시즌 이슈인 미세먼지로 에어 가전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작년 11월 출시된 공기청정기 LP60은 유럽 규정 EN1822 H13 인증 제품으로 유해 먼지를 99.95% 포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스에 방문한 소비자들을 위해 진행되었던 '벤타·보네이도 인증샷 좋아요' SNS 이벤트도 진행했다.

벤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페어 참가를 통해 최근 미세먼지로 에어 가전에 관심이 부쩍 늘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접점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벤타코리아는 독일 벤타사에서 벤타에어워셔를 공식 수입해 국내에 에어워셔의 개념을 알린 기업이다.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독일 및 유럽지역에서 습식 및 공기청정 제품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50% 이상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등 20여 개국에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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