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4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서 개최…블랙쿠션 활용 메이크업 룩 선봬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1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1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헤라는 이번 시즌까지 총 6회의 시즌 동안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 모든 브랜드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해 왔다.
이번 시즌에도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는 65개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쇼를 총괄 지원한다.
특히, 헤라는 이번 시즌에 출시 1주년을 맞은 '블랙 쿠션'을 활용한 다양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2018 F/W 시즌을 대표할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헤라는 "시즌을 앞선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K-뷰티(beauty)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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