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보선 초청 '핑거푸드 3종'·칵테일 등 프로그램 포함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살롱 드 클래스'를 올해부터 분기별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최근 소비 트렌드인 '플라시보 소비(가성비를 넘어서 마음에 만족을 주는 소비형태)' 일명 가심비에 따라 상품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준비한 상품이다. 

올해 첫 정기 클래스는 오는 29일 유명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김보선 씨를 초청해 '홈메이드 스프링레시피 & 스타일링'을 주제로 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핑거푸드 3종과 칵테일 등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클래스는 파르나스타워 5층의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클래스 체험을 위한 모든 재료와 스타일링 물품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호텔 대표 바리스타 유인석 지배인을 포함한 바리스타 팀이 그 자리에서 직접 선보이는 트로피컬 스프링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시그니처 딸기 타르트, 애프터눈 티 세트 20% 할인권이 참석자 선물로 제공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다. 

김보선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약 20개 이상의 국내 유명 매거진과 필립스, 일레트로룩스, 르쿠르제 등 브랜드사와 함께 푸드 스타일링 작업을 진행한 15년 경력의 베테랑 푸드 스타일리스트다. 

또 8권의 요리 단행본의 스타일링에 참여했으며 현재도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활발한 스타일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살롱 드 클래스의 자세한 정보·신청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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