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숙박·액티비티 부문 200여명 채용, 심명섭 대표 R&D부문 채용에 직접 관여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이 역대 최대 규모 공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통해 2018년 핵심 사업비전 구현을 앞당기고, 이를 제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위드노베이션은 종합숙박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한다. 

채용은 해외숙박·액티비티 부문에서 이뤄진다. 

△개발·디자인·기획 등 연구개발(R&D) 부문 약 100명 △사업부문 약 60명 △경영지원 약 30명 △HOTEL여기어때 약 10명 등 200여명 규모다. 

채용 절차, 시기 등 관련 내용은 잡코리아, 사람인, 원티드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이번 공채를 통해 인재를 해외숙박과 액티비티 등 주력 신사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엔지니어 출신인 심명섭 대표가 직접 챙기겠다고 공언한 R&D 부문채용에 있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와 오프라인 산업 융합에 중대한 주춧돌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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