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팬미팅·호텔 홍보 활동 등 1년간 마케팅 활동 참여

지난 5일 롯데호텔월드 3층 펄룸에서 롯데호텔 홍보모델 빅스(VIXX) 위촉식이 진행됐다. 왼쪽에서 네 번째 김부현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 <부산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남성그룹 빅스(VIXX)를 롯데호텔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롯데호텔은 한류 팬미팅 기획 등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호텔 홍보모델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은 김부현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 빅스 멤버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롯데호텔월드 3층 펄름에서 진행됐다.

빅스는 1년간 롯데호텔의 한류 팬미팅, 홍보 활동, 홍보용 콘텐츠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롯데호텔의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빅스는 지난 2015년부터 이미 두 차례 롯데호텔의 홍보모델로 선정돼 한류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부산에서 일본인 팬을 대상으로 한 팬미팅에 참여해 부산에 일본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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