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과 신선식품, 봄 의류 등 400여개 품목 준비…포인트카드 회원 추가 혜택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이마트가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주요 생필품 중심으로 1+1 행사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제철 신선식품과 봄 의류 등 400여 품목을 준비했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1+1 행사 상품은 반복구매 빈도가 높은 가공∙일상 용품을 중심으로 200여개가 엄선됐다.
많은 양을 구매할 필요가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제철 신선식품과 봄 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은 달링다운 와규 불고기를 기존 대비 3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 한우 안심과 한우 채끝, 브랜드 돈 앞다리와 뒷다리, 브랜드 돼지갈비는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 함에 따라 제철 먹거리부터 패션상품까지 행사상품의 폭을 넓혀 대규모로 준비했다"며 "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1+1 행사상품은 물론, 최대 50% 할인한 상품을 대거 선정해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고 고객 혜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imsohee333@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