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까지 진행…선발된 12명, 6월28일까지 3개월 간 활동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현대약품이 '소셜 스토리텔러' 7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7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소셜 스토리텔러는 대학생들에게 마케팅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현대약품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활동이다.

소셜 스토리텔러 7기는 총 12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3월29일부터 6월28일까지 약 3개월 간 현대약품 주요 브랜드의 네이티브 애드 콘텐츠 기획과 제작,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하게 된다.

현대약품은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달 개인과 팀별 활동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총 3회에 걸쳐 전문가의 마케팅 특강도 제공한다. 또한 활동 후에는 심사를 거쳐 우수 활동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셜 스토리텔러는 직접 취재 기사 작성과 더불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활동으로 마케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대학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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