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중인 갤러리AG에서 오는 30일까지 작품전 진행

박정용 작가의 '달려가다' <안국약품>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갤러리AG는 젊은 작가 후원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박정용: 너와 함께' 전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왕성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 박정용의 개인전으로, 작가의 작품들은 인물초상화를 사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AG 관계자는 "자연을 닮은 인간의 속성을 잘 담아 표현하는 박정용의 ‘스톤 피플(자연을 닮은 인간)’ 이야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AG는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회사 임직원들에게는 휴식공간과 미술 관람의 장소로 활용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 개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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