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지·테이블 센터피스·꽃반지·화관 만들기 등 구성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4월 한 달 동안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플라워 클래스는 신라호텔의 플로리스트들이 진행한다.

신라호텔 플로리스트들은 이번 제주신라호텔 클래스에서 일상생활에서 꽃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플라워 클래스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오후4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 진행한다. 

클래스는 3층 야외 테라스인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서 열린다.

수업은 코사지, 테이블 센터피스, 꽃반지, 화관 만들기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1시간 동안 4가지를 모두 만들고, 수업이 끝난 후 플로리스트에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따로 마련했다.

플라워 종류는 각 클래스 별로 다양한 봄 꽃으로 준비될 예정이며, 참가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관련 패키지 이용자는 무료로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더 센트 오브 플라워 △스프링 아이러브 △럭키 프라이데이 패키지 등이다. 

특히 △마이 초이스 △베이직 컬렉션 패키지 등 이용자는 2박 이상 투숙 시 1인 1회 무료 참여 기회를 갖는다. 

신라호텔의 관계자는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신라호텔 플로리스트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봄을 맞아 제주신라의 여성들에게 꽃의 상징하는 설렘과 행복, 힐링의 시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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