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용 밥·특제 간장 개발로 재료 본연의 맛 극대화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롯데호텔제주의 일식당 '모모야마'가 초대형 '60㎝ 네기도로 초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네기도로 초밥은 최고급 생 참치 중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참치 뱃살과 파가 주재료인 요리다. 보통 군함의 형태로 김말이 속에 초밥과 참치 뱃살, 파를 넣어 만든다.

모모야마는 입에서 녹아 내리는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 하기 위해 군함 형태가 아닌 '샤리(초밥에 사용되는 밥)'와 특제 간장을 개발해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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