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필름막이 있어 1회 적용 무좀치료제 강조…4월 광고 방영예정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삼일제약이 무좀치료제 '티어실원스'의 새 광고모델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씨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티어실원스는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무좀의 원인균인 진균(곰팡이)에 지속적으로 작용해 편리하게 무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특허 기술인 '실리콘 필름막'이 적용돼 약물이 환부에 깊숙이 침투해 보다 빠르게 살균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에서 안정환은 티어실원스를 소개하며 실리콘 필름막을 가진 1회 적용 무좀치료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왕성하게 활동하는 안정환씨가 티어실원스에 신뢰감을 더해줄 것이라 생각하고 광고 모델 계약하게 됐다"며 "그 동안 유일하게 티어실원스 만이 조성물로 사용하는 실리콘 필름막의 장점이 부각되지 않아 안타까웠다. 앞으로는 TV와 온라인 광고,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정환이 등장하는 티어실원스의 광고는 4월부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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