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화려한 색채·캐릭터·로고 등 높은 점수

<삼성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삼성카드는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이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브랜딩으로 서비스 디자인·UX(User Experienc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키즈곰곰은 '힐링을 위한 디지털 소통공간'인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창의적이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키즈곰곰'은 아이의 관심을 끌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화려한 색채, 캐릭터, 로고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54개국 6400여개 출품작이 수상을 위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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