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복면가수 '테리우스'의 정체로 황민현을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강다니엘은 '테리우스'의 정체로 황민현을 거론했다.

이와 함께 황민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 그는 "닭꼬치를 안 먹으려고 했는데 친구들을 따라갔다가 캐스팅됐다"고 밝힌 바 있다.

중학교 3학년 하교길에 닭꼬치를 먹다가 매니저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것. 특히 황민현은 "지금도 닭꼬치에게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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