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유아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스토커를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유아는 "데뷔하게 된 것은 스토커 때문이다"라며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누군가가 계속 따라왔었다. 20대부터 중년 남성까지 다양했다"라고 밝혔다.

유아는 또 "고등학생 때는 일부러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고, 음담패설을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며 "얼굴을 알려 스토커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고 데뷔하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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