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대성건설은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이 내달 견본주택 개관 및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 B6블록에 조성되는 민간임대아파트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총 1507가구 대단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5㎡와 84㎡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임대아파트는 청약제한이나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며 4~8년 거주 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단지는 청주IC·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인근에 롯데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마련됐다.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단지와 인접해 조성된 원봉공원 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조성 예정인 중앙공원 또한 인접해 있다. 또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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