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매장서 구매 가능…3월12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KFC가 봄 맞이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KFC>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KFC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27일부터 '스윗루터버거', '고구마지롱치즈스틱', '애플타르트' 등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윗루터버거는 고기, 계란, 베이컨, 치즈 등 담백한 재료에 달콤한 슈가버터소스까지 겸비해 특히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식사대용 메뉴다.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은 고구마와 치즈가 조화를 이룬 22cm의 길이의 사이드 메뉴다. 애플타르트는 ‘에그타르트’의 후속 메뉴다.

KFC는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3월12일까지 '스윗루터버거' 단품을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윗루터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애플타르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2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모든 세트 구매 시 고구마지롱치즈스틱을 10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KFC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이번 단짠단짠 신메뉴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KFC가 제공하는 혜택을 모두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