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전 스트레칭 필수…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봄철 야외활동 시 부상 등을 주의해야 한다. <픽사베이>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매섭던 한파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도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는 봄이 왔다.

유독 추웠던 탓에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제법 따뜻해지자 산책 등의 야외활동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추위에 움츠리고 있던 몸을 갑자기 무리해서 움직이면 부상을 당하기 쉽다. 특히 근육과 뼈에 자극이 가서 질환을 얻기 십상이다.

따라서 날이 풀렸다고 무작정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기보다는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 근육이나 뼈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해주자.

피부도 자외선과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각종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발라준다.

이때 미세먼지와 황사는 코와 목 등 호흡기 기관에도 자극을 줄 수 있고, 눈에도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선글라스와 마스크 등을 착용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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