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키미키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멤버 최유정의 인터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과거 최유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위키미키' 데뷔를 앞두고 몸매관리에 대해서 언급했다. 당시 그는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면서 체중이 꽤 늘었는데 그러다 보니 춤 선이 살지 않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이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체중 감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유정은 "운동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춤 연습을 워낙 많이 해 칼로리 소모가 엄청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식이요법을 철저히 했다. 한 달 동안 밥 대신 닭 가슴살, 고구마, 오이, 토마토 등을 먹으면서 절식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21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음반 '럭키(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타이틀 곡 '라라라'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힙합 장르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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