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최다빈 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그의 발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과거 최다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서의 힘든 점을 토로했다. 당시 그는 "몸 관리 때문에 한식을 마음 놓고 먹지 못한다"고 밝혀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제 김연아도 가장 힘든 점으로 식이요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연아는 "선수 생활 중 가장 힘든 게 체중 조절이었다"며 "야식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배고프면 인터넷으로 음식 사진을 찾아봤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7.77점으로 8위에 올랐다. 이로 인해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한 최다빈은 오는 23일 3조 5번째로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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