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경남 거제시 문동동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가 입학 및 개학 전 입주 가능한 장점을 내세우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학기가 가까워 지면서 자녀의 입학과 이사를 동시에 앞둔 학부모들이 전학 없이 입학 할 수 있는 바로 입주 가능한 아파트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달 말 완공 된 이후 올해 거제도의 첫번째 입주단지가 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신축아파트임에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또 모델하우스 모형이 아닌 실제로 지어진 세대를 둘러보고 결정 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5개 동 116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됐다.

특히 단지 내부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할 예정이다. 거제시와 협약을 통해 운영될 국공립 어린이집은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정원의 70%까지 우선 입학 배정이 가능해 국공립어린이집 입학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미취학 아동 뿐만 아니라 자녀의 학교 배정을 걱정하는 학부모 수요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학교 바로 앞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삼룡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상문고등학교도 가깝다.

또 단지 뒷편에 위치한 선자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는 형태로 설계돼 주거환경이 좋다. 선자산에는 편백나무숲이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마련됐다. 조선소가 밀집한 거제도의 대표적 산업지구인 아주동과 거제의 중심지역인 고현지구까지 1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한편 입주를 시작한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지 내 상가도 분양 중이다. 분양 사무소는 거제 센트럴 푸르지오 상가동 2층 204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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