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검 트위터 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오늘(21일) 졸업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난 2016년 2월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군 입대 문제에 대해서 언급했다. 당시 박보검은 93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이현우, 유승호에 대해 "나중에 한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며 "서로에게 의지하고 배울 점이 많아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 입대에 대해서는 "나도 때가 되면 가려고 생각한다"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가족들과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 "빨리 가면 좋을텐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박보검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오늘 2시 시작인 명지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2014년 명지대 영화뮤지컬학과에 입학해 4년간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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