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대상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 제공…객실 패키지·라운딩 패키지 마련

<메종글래드 제주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대림호텔그룹의 메종글래드 제주는 '김태우X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3월18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관람객에게는 7만7000원 상당의 메종글래드 제주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용권은 3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공연 당일에는 컨벤션홀에 베이커리, 스낵 등 핑거푸드와 음료를 제공한다.

또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라운딩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 △김태우X알리 콘서트 VIP석 관람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 혹은 2인) 등으로 구성된다.

라운딩 패키지는 △18홀 라운딩 △김태우X알리 콘서트 VIP석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메종글래드 제주의 딸기 디저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는 '콘서트 VIP석 관람권'과 '딸기 디저트 뷔페(3월18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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