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여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에이랜드와 협업

 [한국정책신문=김소희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25일까지 일주일간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손잡고 '봄맞이 플리마켓'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봄맞이 플리마켓은 타임스퀘어와 에이랜드가 선보이는 여섯 번째 협업으로 올해는 S/S 시즌 시작과 동시에 행사를 진행해 패션 트렌드의 앞선 감각과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하며 패션·잡화·쥬얼리 등 다양한 분야의 총 50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올봄 트렌드 상품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부터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상품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윤강열 영업판촉팀 차장은 "길었던 겨울이 가고 점차 날씨가 풀리면서 봄 스타일링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타임스퀘어는 새학기 개강룩이나 봄나들이룩 쇼핑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이랜드와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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