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부회장, 글로벌 ICT 기업들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 모색

지난 2017 MWC에서 권영수 부회장이 노키아 부스에서 5G 네트워크 관련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한국정책신문=유다정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 권영수 부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MWC를 찾는 권영수 부회장을 필두로 최주식 5G추진단장, 이상민 FC부문장, 최택진 NW부문장 등 미래 먹거리를 발굴 중인 담당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전 세계 각지 주요 사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MWC에서 LG유플러스는 5G, AI 등 차세대 핵심 서비스 분야의 트랜드를 읽고 글로벌 제휴사들과 미래 서비스를 함께 발굴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권 부회장은 노키아 등 글로벌 제조사와 5G 장비개발 논의와 함께 버라이즌, 보다폰 등 해외 유수 통신 사업자들과 댜양한 분야에서 벤치마킹, 전략적 사업제휴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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