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무한도전 토토가3’ 1부에서 H.O.T 멤버 장우혁의 등장에 토니안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무한도전 토토가3는 H.O.T 특집으로, H.O.T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방송에 담겼다.

무한도전 토토가3 1부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 강타, 토니안, 문희준, 이재원 등이 차례로 등장했다.

‘무한도전 토토가3’에서 마지막으로 장우혁을 기다리던 멤버들은 장우혁이 나타나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무한도전 토토가3' 토니안은 장우혁을 보자마자 소리 없이 눈시울을 붉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토토가3’ 토니안은 장우혁의 등장에 “이렇게 네 명을 보고 있는데 너무 기분이 이상하다. 나는 할 말이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장우혁은 “나도 사실을 잠을 많이 못 잤다. 주먹밥 하나 먹고 안 들어가더라”며 H.O.T 멤버들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3’는 1, 2부로 나뉘어져 방송, 2부는 24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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