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캡처

[한국정책신문=전지혜 기자] '로맨스 패키지'에 화제의 인물이 나타났다.

'로맨스 패키지'는 설 연휴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호텔 소개팅에서 이루어진 젊은 남녀의 썸을 다뤘다.

이날 첫 번째로 자기소개에 나선 101호 남성은 자신을 "한 때 홍대에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블한당크루 랩 컴피티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Mnet의 '쇼 미더 머니2'에 출전해 23위까지 오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재는 전국 36개 매장 프랜차이즈 요식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가"라며 "연 매출이 80억이고, 올해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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