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NL 코리아'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마술학교‘ 닉쿤이 과거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웃음으로 승화한 방송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마술학교‘에 출연한 닉쿤은 과거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해 과거로 돌아가 자신에게 충고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닉쿤은 자신으로 분장한 김민교에게 “한국말부터 열심해 배워라”라며 “조금 있으면 엄청 유명해진다”라고 앞날을 귀띔했다.

이에 김민교가 “그럼 나 좋은 차 사서 막 몰고 다니겠다”라고 설레하자 닉쿤은 “그러면 안 된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술은 집에서 먹고 밖에서 먹으면 꼭 대리를 불러라”라며 음주운전 셀프디스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너는 큰 실수를 할 수 도 있지만 제대로 반성하면 감사하게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거다”라며 “내가 더 잘하겠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사죄의 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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