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아침 잠이 많고, 고된 피로가 쌓이게 되면 하루를 시작하는게 많은 부담이 된다. 

직장인들은 많은 일로 피로가 쌓이게 되고, 하루 동안 활동량이 많다. 필수 영양소를 섭취해야하는 우리 몸은 필요로 하는 비타민을 찾게 되어 있다. 비타민의 효능이 떨어지면 일의 능률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비타민의 종류는 A, B, B6, C, D, E, K등이 있는데 하나씩 챙겨먹기가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워터, 물에 녹여 먹을 수 있는 발포비타민, 멀티비타민 같은 다양한 종합, 멀티영양제가 출시되고 있는 상태이다.

종합비타민은 성별, 연령별, 어린이영양제, 여성갱년기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맞춤 비타민들로 출시되고 있다. 이런 비타민들은 상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보관도 용이하고 음식과 병행 가능한 제품도 있다.

성장발달이 필요한 어린이들은 칼슘 필요량이 증가하는 임산부와 아기를 낳은 산모들은 뼈 관리를 위해 비타민D가 많은 음식과 멀티비타민을 권장해 충분히 섭취를 해야한다. 갱년기에 여성들은 골 밀도가 낮아져서 골다공증 수치가 점점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D가 들어있는 음식 섭취와 멀티비타민을 챙겨 먹으면 골다공증 증상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20대 남성, 여성들에게는 멀티비타민은 영양관리에 도움을 주는 천연멀티비타민을 선택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30·40대 남성, 여성들의 경우는 건강을 돕는 베타카로틴과 레티놀 등의 성분이 함유된 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성분들은 종합비타민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시각 기능에 도움을 주고, 항암효과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60대의 이상의 세대는 뉴질랜드의 초록홍합 추출물로 이뤄진 비타민을 섭취할 경우 관절건강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는 성별과 연령별,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맞춤형 멀티종합비타민을 출시했다.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아테네 키즈, 아테네 주니어, 2030대를 위한 아레스 포 맨, 아프로디테 포 우먼, 3040대 중년들을 위한 헤라클레스 포 맨, 클레오파트라 포 우먼, 4050대에게 좋은 비타민을 담은 디오니소스 포 맨, 아르테미스 포 우먼, 5060대를 위한 건강관리 식품 포세이돈 포 맨, 데메테르 포 우먼, 6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제우스실버 포 맨, 헤라 포 우먼을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멀티종합비타민 섭취 시 각각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읽고 자신에게 적합한 영양소를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과 병행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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