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비 비상근무 직원 격려…"고객 편의 힘써줄 것" 당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9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NH농협은행>

[한국정책신문=김희주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행장이 지난 9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통합IT센터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장은 설 연휴를 대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편의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시스템에 대한 사전 점검과 거래 집중에 대비한 시스템 증설을 실시했다.

또 비상근무를 실시해 주요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거래집중 등의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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