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이장혁 기자]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온수역’이 다양한 특화설계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9일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실거주에 편리한 특화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발맞춰 건설사들은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등의 설계는 물론 소음 저감, 열교 설계 등 실용성있는 설계까지 적용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아파트가 인기다"라며 "최근 부천 괴안동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특화설계 겸비는 물론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까지 우수한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라고 설명했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 온수역의 도보 거리에 들어서며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e편한세상 온수역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설계가 돋보인다. 중소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선반, 시스템 가구, 화장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확장 시 타입별로 냉장고 수납장, 복도 펜트리,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여러 종류의 평면 타입을 제공해 가족 구성원에 따른 평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 세대의 약 78%를 4베이로 설계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라인과 열교 설계를 적용해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깔아 층간 소음을 효과적으로 저감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소등,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200만 화소 CCTV, 10cm 더 넓은 주차장(일부 제외)등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헬스장, GX룸, 라운지 카페 등이 들어선다.

e편한세상 온수역은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 등 서울주요지역은 물론 부천의 생활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오류IC와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교통망을 타고 서울, 부천, 인천의 주요 거점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갖춰진 생활 인프라도 마련됐다.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CGV 역곡, 역곡상상시장 등이 가깝고 아파트 주변으로 천왕산과 수목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03-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921가구 규모로 이 중 216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정당계약은 20~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199-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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