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봉태규 인스타그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리턴’ 고현정 하차가 결정된 가운데 과거 ‘리턴’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리턴’ 고현정 하차가 소식과 함께 당초 32부작으로 계획된 드라마를 위해 배우 박진희가 투입된다.

뜻하지 않은 불화설이 하차까지 이어진 가운데 과거 ‘리턴’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회식 사진이 눈길을 끈다.

SBS 드라마 ‘리턴’에서 광기에 가까운 연기를 선보인 봉태규는 지난달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턴 파이팅”이라는 글과 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로 복귀를 알린 배우 이진욱과 고현정, 신성록, 정은채, 윤종훈, 박기웅, 봉태규 등 주연 배우들의 평소 술자리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술잔을 손에 들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은 초점이 맞지 않은 화면과 조명임에도 굉장히 즐거웠던 회식 분위기가 그려진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리턴’에서 상류층의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여성 변호사 최자혜를 연기하다 주동민 PD와의 불화로 전격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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