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담긴 플라워 박스와 스페셜 케이크 판매하고, 2월14일 특별 딸기 뷔페 운영

<인터컨티넨탈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초콜릿이 담긴 플라워 박스와 스페셜 케이크를 판매하고, 주말에만 운영하던 딸기 뷔페를 2월14일 단 하루 특별 운영하며, 레스토랑에서는 프로포즈 패키지를 비롯한 스페셜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우선 그랜드 델리에선 2월12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이 담긴 플라워 박스와 스페셜 하트 케이크를 판매한다. 플라워 박스는 초콜릿과 아름다운 장미를 함께 담아 연인을 위한 특별한 초콜릿 선물이다. 초콜릿 외에도 취향에 따라 딸기 퐁듀, 마카롱으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딸기 디저트 뷔페인 '스트로베리 애비뉴(Strawberry Avenue)'를 2월14일에 특별 운영한다. 

딸기를 이용한 3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이며, 딸기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프로마주 블랑치즈 딸기 케이크, 딸기 마카롱 쿠기 등 디저트 메뉴 외에도 딸기 루꼴라 피자, 치킨 토르티야, 쌀국수, 크림 떡볶이, 연어 샐러드 등 입맛을 당기는 세이보리(savory) 메뉴들도 준비된다.

한편,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고백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포즈 패키지를 준비해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전망과 최고의 2인 식사 코스가 함께 하며, 샴페인과 케이크,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 등도 함께 포함됐다. 

이 외에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모든 레스토랑에서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준비된 스페셜 디너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