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한시적 행사, 쥬얼리·침구류·뷰티·사진 등 브랜드 체험 가능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오는 2월2일 '디네앙 로제드 마리아주(Dîner en Rose de Mariage)' 브라이덜 페어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 펼쳐진 상위 1%의 웨딩'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더 플라자는 호텔의 최고층 지스텀하우스를 팬톤(PANTONE) 선정 2018년 트렌드 컬러인 핑크 라벤더 (Pink Lavender)를 메인컬러로 표현할 예정이다. 

'하이엔드(High-end)', '럭셔리(Luxury)', '프라이빗(Private)', '스타일리시(Stylish)' 등 총 4가지 키워드가 반영된다. 

지스텀하우스는 하우스 웨딩 전문 공간으로, 전 층을 독립적인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 취향에 따라 진행하는 맞춤식 웨딩이 가능하다. 

지스텀하우스는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서울광장, 덕수궁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브랜드 전시장에서는 쥬얼리, 침구류, 뷰티, 사진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각 분야 브랜드를 홀 투어를 통해 직접 이용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전문브랜드 '아디르(ADDIR)'부터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DUXIANA)', 파리지엔 스킨케어 브랜드 '달팡(Darphin)', '21그램(21gram)'의 포토 이벤트까지 제공된다.

또 브라이덜 페어 당일 예약 계약을 진행하는 이용자에게는 △플라워 데코레이션 20% 할인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1회 이용권 △더 플라자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참석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지스텀에서 플로리스트가 제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디네앙 로제드 마리아주 브라이덜 페어는 2월2일 단 하루 동안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만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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