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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딸기푸드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생딸기를 활용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미니스톱은 작년에 출시됐던 딸기샌드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딸기푸드 라인업을 확장해 상품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미니스톱이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푸드는 '생딸기샌드', '생딸기롤샌드', '생딸기샐러드' 3종으로, 제철 시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생딸기샌드'는 생딸기와 생크림을 식빵에 가득 넣었다.

'생딸기롤샌드'는 롤샌드빵 사이에 생딸기, 생크림, 초코크런치를 담은 제품이다. 

'생딸기 샐러드'는 신선한 야채위에 생딸기를 듬뿍 넣고 건크렌베리, 아몬드 슬라이스로 식감을 추가한 후 요거트 드레싱으로 마무리한 제품이다. 

'생딸기 샐러드'는 20대, 30대 여성들이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강수운 미니스톱 빵·조리식품팀 팀장은 "신선한 재철 재료를 사용한 상품의 판매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는 만큼 딸기푸드 3종을 통해 가장 맛있는 시기의 딸기를 즐겨보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25일부터 31일까지 딸기 푸드 3종 구매자에게 '트로피카나스파클링사과 355mL' 또는 '레쓰비모카라떼'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