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천민지 기자] 호텔신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3% 늘었다.

지난해 총 영업이익은 730억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과 비교해 7.4%감소한 수치다. 반면 총 매출은 2016년보다 9.5% 증가한 4조11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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