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 결혼 했어요' 캡처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우영 우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세영과 뽀뽀한 일화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우영 우결은 배우 박세영과 지난 2014년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결혼을 맺으면서 시작된다.

당시 우영은 박세영과 실제 연인같은 행동으로 연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가상 결혼이 종료됨을 알고 나자 마지막 데이트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방영됐다.

이에 박세영이 “앞으로 서로를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안다”고 말을 하자 우영은 “지금처럼 편하게 지내고 싶어 앞으로는 몰래”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우영은 이별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박세영에게 마지막 작별 선물로 실제 ‘뽀뽀’를 하고 안아줘 이목이 쏠렸다.

이후 우영은 “정말 뽀뽀해주고 싶었고 다독여 주고 싶었다”라며 박세영에게 기습 뽀뽀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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