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최동석 기자]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화제인 가운데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배우들이 특별한 먹방을 선보였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에 출연한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지난 17일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삼겹살 집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창한 한국말로 삼겹살 먹는 방법을 전파하는 조쉬와 삼겹살에 소주의 조화에 빠진 배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지난 내한에 이어 또 다시 한국을 방문한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는 호텔에 “자장면을 시켜먹었다”며 색다른 경험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빠듯한 일정에 아침도 먹지 못한 배우들은 삼겹살집에서의 인터뷰에 매우 흡족해하며, “모든 인터뷰를 여기서 하면 안되냐”라고 건의해 웃음을 자아냈다.